검색결과
  • [작은 실천이 경제 살린다]덜 쓰고 더 일한다…한라계열 '캄코'

    “위기를 기회로 - ." 대기업까지 잇따라 침몰하는 경제난 속에서 충북청원의 자동차모터 전문생산업체 ㈜캄코는 오히려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, 전화위복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2.13 00:00

  • 직장인 거짓말 - 미원그룹, 사원대상 조사

   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상사의 업무 재촉에 대해“다 돼갑니다”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미원그룹은 2일 사원 1백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'직장인들의 거짓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4.03 00:00

  • 1,2차는 필수 비용은 3~4만원

    .한 사람 평균비용은 3만~4만원'.1,2차는 필수 3차는 선택'.술과 노래'.송년회 결정권은 과.차장이'….미리 가본 올해 직장인들의 송년회 풍속도다.현대건설이 최근 직원 3백명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1.30 00:00

  • 의료보험관리공단,건강手記 금상 "나는야,애기똥풀" 요약

   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움막 건너편 밭 가운데엔 부서진 탱크 한대가 긴 코를 쳐든채 죽어 있었다.어머니가 옹기장사를 나가시면 나는 혼자 곰팡내 나는 방에서 보리밭 사이로 탱크의 잔해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9.11 00:00

  • 토요 전일근무제 실시이후 공무원 금요일 근무 느슨해져

    금요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오전11시 부산 모구청 사무실. 주인없는 빈자리가 거의 절반이나 되고 그나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피곤한 모습으로 일을 하거나 잡담으로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9.03 00:00

  • 조기출퇴근제 달라진 풍속도-퇴근길 딱한잔 사라졌다

    치켜세운 옷깃으로 쌀쌀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회사를 향해 바쁜발걸음을 옮기는 직원들.아침식사를 거른 일부는 샌드위치를 파는거리의 가판대나 분식집으로 몰려든다. 길목마다에는『○○학원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18 00:00

  • 근무중 몰래 음주 독일서 사회문제화

    베를린의 한 신문사에 근무하는 마르틴 바이머기자(43)는 편집국 지하실에 있는 소화전에 코냑 한병을 감춰 놓고 있다.오후3시면 그는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지하실로 가서 한모금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0.19 00:00

  • 서울시 “왕언니” 신태희 가정복지국장

    ◎남편몰래 공부… 채용시험합격/“열심히 일하면 차별대우 못해” 서울시 신태희가정복지국장(57)은 서울시 공무원 5만4천여명중 16%(8천9백여명)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공무원들의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20 00:00

  • 은행지점장|예금실적에 울고 웃는 "행원의 꽃"|「꺾기」도 재주껏 잘해야 "유능"

    은행지점장들은 요즘 마음이 불편하기 그지없다.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사건 때문에 괜히 고객들이 따가운 시선으로 보는 것 같고 가족이나 친구들 대하기도 그전 같지 않다. 은행지점장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27 00:00

  • (5)박종규, 경호 방해되면 장관도 구타

    박정희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그의 개인적 신임과 총애가 변치 않았던 부하 셋을 고른다면 박종규·차지철, 그리고 김정렴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. 박대통령은 이후락에 대해 지모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14 00:00

  • 미혼직장여성 성폭력 피해 는다

    최근 「여성의 전화」(원장 김희환)에는 가정 밖에서 여성에 가해지는 여러 형태의 폭력에 관한 상담이 크게 늘고 있다. 주로 생산직과 사무직에 근무하는 미혼여성들이 사무실 등에서 유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9.28 00:00

  • 북한은 이렇더라|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

    평양을 옛날에는 「유경」이라 했다던가.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.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-. 강물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8.31 00:00